박한별, 김지호와 코믹샷 "아주 못 쳤는데 오빠 이긴 박한별"

2015. 5. 1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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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한별 인스타그램
[헤럴드 리뷰스타=전은지 기자] 박한별이 김지호와 코믹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잘 쳤는데 나한테 진 #김지호. 아주 못 쳤는데 오빠 이긴 #박한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한별과 김지호의 코믹한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호는 입에 골프공을 문 채 무릎을 꿇고 양손을 들고 있는 반면, 박한별은 의기양양한 포즈를 취했다. 울상인 김지호의 모습과 해맑은 박한별의 모습이 대비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박한별” “박한별 귀여운데” “박한별 골프 잘 치나봐” “박한별 우와” “박한별 김지호 어떻게 친하지” “박한별 김지호 신기한 인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촬영차 골프 라운딩에 나섰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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