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영희,'멀리에서도 눈에 띄는 핑크코트'

2015. 5. 1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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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국제공항, 정송이 기자] 배우 서영희가 칸국제영화제 참석차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서영희가 출국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된 영화 '마돈나'는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진 평범한 여자 '미나'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되면서, 그의 과거를 추적하던 중 밝혀지는 놀라운 비밀을 담은 이야기다.

한편, 칸국제영화제는 1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시 오브 트리즈'자크 오디아드 감독의 '디판'(DHEEPAN) 등 총 19편의 작품이 최고 영예인 황금 종려상을 두고 경합을 벌인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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