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병지의 선방, 카이오의 슛팅을 막아냈다
허상욱 2015. 5. 1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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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과 전남 드래곤즈의 2015 하나은행 FA컵 32강전 경기가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남 골키퍼 김병지가 승부차기에서 수원 카이오의 슛팅을 막아내고 있다.
수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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