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 종영 앞두고 감사인사 전해 "끝까지 사랑해주세요"

2015. 5. 1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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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하나 인스타그램
[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배우 이하나가 ‘착하지 않은 여자들’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하나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동지들, 드라마가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네. 망구도 마지막 스퍼트 얍~ 드라마 끝까지 사랑해줘. 여러분 ‘착하지 않은 여자들’ 끝까지 많이 사랑해 주세요.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나는 쏟아지는 봄 햇살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미소 짓는 표정이 싱그러운 봄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하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정마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중 이하나는 김지석(이두진 역), 송재림(이루오 역)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을 애태우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 벌써 종영이구나”, “‘착하지 않은 여자들’, 드라마 재밌게 잘 봤어요”, “‘착하지 않은 여자들’, 웃는 모습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나가 출연 중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오는 14일 24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후속 작으로는 주상욱·김선아 주연의 '복면검사'가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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