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42세 나이에 자연 임신 성공한 비결은..

2015. 5. 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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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영남
택시 장영남

‘택시’ 장영남이 늦은 나이에 득남한 비결을 공개했다.

장영남은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장영남은 "불혹이 넘는 나이에 가진 아이, 걱정 되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혹시라도 진짜 아기가 안 생기면 어떡하나 불안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장영남은 이어 "사실 42세를 넘기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산부인과를 갔는데 의사가 합방하기 좋은 날을 잡아줘 아들이 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영남은 지난 2011년 12월, 7세 연하의 연극연출가 이호웅과 결혼식을 올려 지난해 4월 득남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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