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고아성, 화기애애한 '풍문으로 들었소' 현장 사진 공개

2015. 5. 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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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풍문으로 들었소' 공식 트위터
[헤럴드 리뷰스타=전은지 기자] 이준-고아성의 훈훈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공식 트위터는 화기애애한 ‘풍문으로 들었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과 고아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잠옷을 입은 이준과 고아성은 극 중 이혼을 제안하며 아슬아슬한 상황을 연출하는 것과 달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준-고아성은 나란히 침대에 걸터앉아 한 곳을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어 훈훈한 ‘풍문으로 들었소’ 촬영 현장을 예감케 했다.

누리꾼들은 “이준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훈훈해” “이준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귀엽다” “이준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화기애애” “이준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이혼하지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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