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19禁 입담', "가슴뽕 없인 못살아~"

조선비즈닷컴 2015. 5. 1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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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의 솔직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여우비행'에서는 오윤아와 김정민, 가수 레이디제인 등 3인방의 일본 오사카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얼마 전 헤어숍에서 어떤 여배우가 가슴 뽕을 안 가져왔다고 스타일리스트를 쥐 잡듯이 잡고 있는 것을 봤다"고 폭로했다.

이에 오윤아는 "나도 좀 찔린다"며 "나도 요즘 가슴뽕 없으면 못 산다. 뽕 하나가 무지 중요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좌중을 폭소케 했다.

특히 오윤아는 "예전에는 뽕에 집착했던 적도 있었다. 그때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었다"며 "가슴뽕은 공기와 같은 존재"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윤아, 오윤아는 솔직한게 매력", "오윤아, 오윤아 매력있어", "오윤아, 그래도 오윤아 몸매 장난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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