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장서희·윤건 부부, 본격 신혼생활 시작

2015. 5. 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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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고의 사랑’ 장서희-윤건 부부 / JTBC 제공
[헤럴드리뷰스타 = 송숙현기자]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새로운 ‘케미’로 화제가 되고 있는 윤건-장서희 커플이 본격적인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주 첫 회에서 부부로 처음 만나며 화제가 된 안방극장의 여왕 장서희와 감성 보컬 윤건이 신혼집에 입성하며 본격적인 신혼 생활의 서막을 올렸다.

신혼집에서의 첫날을 맞이하게 된 장서희와 윤건은 낯선 환경에 단둘이 남게 되자 어색함에 어찌할 바를 몰라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신혼집에서 사용할 짐을 정리하며 금세 가까워진 두 사람은 함께 장을 보고 요리를 하며 늦깎이 신혼부부의 설렘을 만끽하기 시작했다.

특히 장서희는 신혼집에서의 첫날을 맞이해 남편 윤건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했다. 성공적인 이벤트를 위해 윤건을 방에 감금까지 시켜놓고 벌인 장서희의 사랑스러운 이벤트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 내막은 14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낱낱이 공개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부부로서 첫날밤을 맞게 된 안문숙-김범수, ‘안김 커플’의 화끈한 에피소드도 볼 수 있다.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은 재혼을 다뤘던 시즌 1과 달리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만혼’을 주제로 택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첫 회는 2.7%(닐슨코리아 수도권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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