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랑' 임세미, 추소영과 '한 이불 다정샷'

스포츠한국미디어 윤소영기자 2015. 5. 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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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미디어 윤소영기자] '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가 추소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임세미가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추소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가족으로 맺어진 인연으로 훈훈한 케미를 증명해 눈길을 끈다"고 밝혔다.공개된 사진에는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연출 최지영·이하 오사랑) 촬영 중 추소영과 함께 나란히 이불을 덮고 앉아 환한 미소를 지은 임세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임세미는 추소영에게 기대어 팔짱을 끼고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는 등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해 더욱 눈길을 끈다.극 중 윤승혜(임세미)와 윤대실(추소영)은 조카와 고모 사이로 친자매 보다 더 돈독한 우애를 과시하며 서로에게 많은 조언과 위로를 아끼지 않는 사이. 이에 현장관계자는 "임세미의 밝고 붙임성 있는 성격으로, 카메라 밖에서도 추소영에게 '고모'라고 부르며 잘 따르고 챙기는 모습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다"고 전했다.한편 임세미가 추소영과 함께 훈훈한 조카-고모 케미로 눈길을 끌고 있는 '오늘부터 사랑해'는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미디어 윤소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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