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UBS자산운용 이원종 신임대표 내정
한은정 기자 2015. 5. 11. 14:49
진재욱 대표 UBS 싱가포츠 현지법인 대표로 이동
[머니투데이 한은정 기자] [진재욱 대표 UBS 싱가포츠 현지법인 대표로 이동]
하나UBS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이원종 UBS아시아퍼시픽 클라이언트 커버리지 헤드(전무)가 내정됐다.
11일 하나UBS자산운용에 따르면 이 전무는 다음달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이르면 7월 신임 대표이사로 임기를 시작한다.
이 전무는 2000~2005년까지 UBS증권 세일즈 헤드를 거쳐 2010~2012년까지 하나UBS자산운용 상품개발본부장, 법인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0년부터 하나UBS자산운용 대표이사를 맡았던 진재욱 대표는 UBS 싱가포르 현지법인 대표로 자리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은정 기자 rosehan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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