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이기광, 리틀 메시와 야간 풋살 .. '윤두준 모자 좀 안썼으면 좋겠다' 발언 주인공은?
9일 오후 윤두준과 이기광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풋살 경기 후 이승우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남다른 축구 사랑을 표현했다.
윤두준은 이승우와의 훈훈한 투샷을 공개하며 "형들 맞춰주느라 고생한 승우, 축구팬으로서 응원합니다!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로 힘찬 응원을 보냈다.
이기광 역시 "승우씨, 승우 동생님 정말 재밌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약 부탁해요. 풋살짱!"이라며 해맑게 웃고 있는 인증샷을 게재했다.
'리틀메시'로 잘 알려진 이승우 군은 유럽 최고 명문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활약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유망주다.
평소 연예인 축구단 FC MEN 소속으로 몸소 실천하는 축구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윤두준과 이기광은 그라운드에서도 선수 못지않은 케미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윤두준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도 화려한 축구 경기를 펼치는 장면을 보여주며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몸과 축구 실력으로 또 한 번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비스트 멤버 윤두준이 이기광의 모자에 대해 지적했다.
윤두준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비스트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비스트는 "못생겨보일 때는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각자 의견을 내놨다. 윤두준은 "이기광은 항상 모자를 쓴다. 의상에 모자가 안 어울린다. 안 썼으면 좋겠다"라고 이기광의 패션을 지적했다.
그러자 이기광은 자신이 어쩔 수 없이 모자를 쓸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밝히며 "곱슬머리 때문"이라고 했다. 이기광은 “나도 (모자를) 안 쓰고 싶은데 너무 심한 곱슬머리라 주체를 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기광의 대답을 들은 비스트 멤버들은 “머리가 빨강이라 사천짜장 같기도 하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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