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안시우, 테니스채 아기 다루듯 "치아가 3개나 났네"

2015. 5. 1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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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박영근 기자] 개그맨 안시우가 이융성의 충고에 개그로 맞받아쳤다.

10일 방송된 SBS 코미디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는 개그맨 안시우, 이수한, 이융성이 '배우고 싶어요' 코너를 꾸몄다.

이날 안시우는 "테니스가 배우고 싶어요. 스파이크 강시브 리시브 테니스"라며 스파이크 시범을 보였다. 그러자 이융성은 "아기 다루듯이 해야지 그렇게 과격하면 어떻게 하느냐"며 그에게 쓴소리를 했다.

시무룩해진 안시우는 돌연 테니스채를 들더니 "아가야~아가야 잘잔다 아기. 치아도 벌써 났구나 3개나 났네"라며 마치 아기를 돌보듯 이야기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배우고 싶어요'는 테니스를 배우고 싶어하는 어딘가 엉성한 모습을 중독성 있게 풀어낸 '웃찾사' 코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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