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세웅,'아 흔들리네'

2015. 5. 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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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민경훈 기자] 9일 오후 창원시 마산 야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3회말 NC 선두타자 박민우가 우중간 2루타를 날리자 롯데 선발 박세웅이 로진가루를 손에 듬뿍 묻혀 털어내고 있다.

이 날 경기에서 NC와 롯데는 각각 이태양과 박세웅을 선발로 내세운다.

롯데 자이언츠 우완 박세웅이 이적 후 첫 선발 마운드에 선다. 팀은 4연패 위기에 빠져있을 때 많은 중압감과 함께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박세웅의 성적은 7경기 4패 28⅔이닝 평균자책점 5.97이다. 롯데로 트레이드 된 후에는 단 1경기에 불펜으로만 나섰는데, 아웃카운트 2개를 잡는 동안 1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현재 롯데는 4연패 부진에 빠졌다. 신예 박세웅에게는 부담이 갈지도 모를 무대다. 그렇지만 박세웅은 지난 1일 kt에서의 마지막 경기였던 NC전에서 선발로 나와 7이닝 2실점으로 가장 좋은 피칭을 했다.

NC는 이태양이 선발로 나선다. 올해 5경기에 나와 20⅔이닝을 소화하며 1승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 중이다. 올해 이태양의 유일한 승리는 롯데를 상대로 했을 때였는데, 지난 달 16일 롯데전에서 6이닝 2실점 1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됐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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