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한이서, 헤어롤 말고 대본 삼매경 '깜찍'

2015. 5. 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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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이서 인스타그램
[헤럴드 리뷰스타=노윤정 기자] 배우 한이서가 ’여자를 울려‘ 촬영대기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한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스타 시작! 촬영 전 헤어롤 말고 대본연습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이서는 대본 분석에 열중하고 있으며, 커다란 헤어 롤 2개를 머리에 만 깜찍한 모습으로 촬영 준비에도 한창인 모습이다.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고 뽀얀 피부가 눈길을 끌며 흰 블라우스가 청순미를 더한다.

한편 한이서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정덕인(김정은 분)의 남편 황경철(인교진 분)과 사랑에 빠지는 강진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도도하면서도 세련된 외모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매회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갈등요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한이서가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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