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김태용 동반 공식석상 등장 "얼굴 좋아졌네"

김명석 기자 2015. 5. 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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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TV리포트=김명석 기자] 탕웨이, 김태용 부부가 커플티를 입고 공식석상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탕웨이, 김태용 부부는 지난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베이징 대학생 영화제 창작 단편영화 대회 자폐아동 주제 영화 시상식에 동반 참석했다.

이날 탕웨이, 김태용은 영화제 공식 티셔츠와 검정 바지를 입고 등장해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시종 미소를 지으며 알콩달콩한 부부애를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김태용 감독 얼굴 좋아졌다" "탕웨이 김태용 훈훈하네요" "탕웨이 여전히 예쁘다" "부럽네요 두 사람" "아직도 두 사람이 부부라는 게 안 믿겨"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탕웨이, 김태용 부부는 영화 '만추'를 통해 배우와 감독으로 만나 지난 2013년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해 8월 결혼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 CFP)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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