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샤인 누구길래..제국의아이들부터 이진욱까지 '황금 인맥'
2015. 5. 7. 17:26
[헤럴드POP=김은주 기자] 신인 솔로 남자 가수 문샤인의 마당발 인맥이 화제다.
지난 1월 '내가 아니야'로 데뷔한 문샤인은 7일 첫 솔로 미니 앨범 '타임 투 샤인(time 2 shine)'을 발표했다. 이후 멜론 TV를 통해 동료들의 축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돌 그룹부터 배우들까지 다양하다.
태헌, 민우, 동준, 케빈, 희철 등 제국의아이들은 "굉장히 실력이 좋고 인성이 좋은 형이다. 저희와도 아주 각별한 사이이다. 추억이 많은 형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많이 응원하겠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제국의아이들 리더 문준영도 "제국의아이들과 친분이 남다르다. 대박 났으면 좋겠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이진욱은 "미니 앨범 발매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김지석은 "앨범 발매 진심으로 축하한다. 문샤인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이외에도 문샤인의 첫 미니 앨범에 동참한 래퍼 기리보이를 비롯해 팔로알토, 딘딘, 도끼 등도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문샤인의 첫 미니 앨범은 타이틀처럼 뮤지션으로 빛나기 위한 시작점과도 같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온도차이'는 이현도와 ENIAC의 프로듀싱팀 팀 도큐먼트가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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