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아' 전효성 "내 다이어트 비결은 '맘고생'"
온라인이슈팀 2015. 5. 7. 12:20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27)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했다.
전효성은 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판타지아'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전효성은 다이어트 비결을 묻는 질문에 "맘고생을 하면 된다. 그리고 운동을 꾸준히 해야한다"고 대답했다. 그는 이어 "'판타지아' 활동을 앞두고 두부와 바나나를 주로 먹었다. 집에서 혼자 운동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전현무는 "얼마 전 전효성에게 고기를 산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전효성이 '앨범을 코앞에 두고 어떻게 고기를 먹느냐'고 하더라. 진짜 전효성이 독한 마음을 먹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정오 전효성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판타지아'의 음원을 공개했다.
'판타지아'는 타이틀곡 '반해'를 비롯해 '날 보러와요' '택시 드라이버' '꿈이었니' '5분만 더'등 총 다섯 트랙으로 구성됐다.
전효성은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 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물축제 음란행위 남성 2명은 한국인…나라망신시키고 태국은 떠나 - 아시아경제
-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 아시아경제
-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오젬픽 베이비' - 아시아경제
- "길에 취객있다는 신고는 제발"…현직 경찰 호소 왜? - 아시아경제
- 배우 주선옥, 연극 연습 도중 쓰러져…3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 아시아경제
- "죽일까" "그래"…파주 호텔 사망사건 남성들의 '섬뜩한 대화' - 아시아경제
- 매번 남편에 '돈 돈 돈'하던 시어머니…"친정도 똑같이 해야죠" 며느리 반격 - 아시아경제
- "샤넬백 200만원 더 싸다"…값 안올리니 '원정쇼핑 성지'된 이 나라 - 아시아경제
- 일본인에 파마·커트 80만원 청구한 강남 미용실…누리꾼 갑론을박 - 아시아경제
- 낮잠안잔다며 1살 아이 숨지게 한 원장, 또 다른 학대로 추가 실형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