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김보경, 미니앨범 '0516' 발매..색다른 매력 발산
[헤럴드POP=윤성희 기자]'슈퍼스타K 시즌2' 출신 가수 김보경이 소년 같은 매력으로 돌아왔다.
'드라마 OST 퀸'으로 자리매김 중인 김보경은 7일 자정 미니앨범 '0516'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미니앨범 '0516'엔 타이틀 곡 '알약'을 비롯해 '고백하는거야', '너와 나를 기억해', '메모리즈(Memories, feat. 데니안)', '세이 썸띵(Say Something)' 등 총 5곡이 담겼다.
타이틀 곡 '알약'은 그룹 2AM 창민, 백퍼센트, 가수 NS윤지 등의 프로듀서 해결사의 곡으로, EDM과 어쿠스틱 기타사운드가 어우러진 독특한 구성의 록 댄스곡이다. '알약'은 이별의 아픈 기억을 알약으로 제조해 삼켜버리겠다는 재밌는 설정의 가사로 김보경의 시원한 보컬을 만나 한층 더 완성도를 높였다.
김보경 소속사는 "이번 앨범 '0516'은 김보경의 생일을 의미하는 숫자다. 김보경의 25번째 생일을 맞아 그 동안 감춰왔던 자유롭고 발랄한 매력을 보여 주려한다. 새롭게 변신한 김보경을 기대해 달라"며 변신을 꾀한 김보경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김보경은 케이블채널 엠넷(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가수로 데뷔 해 허스키하면서 호소력 깊은 감성 보이스로 드라마 '아랑사또전', '피노키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학교 2013'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yoonssung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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