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현 "R.ef 컴백? 박철우, 활동하자마자 몸살" 웃음

윤상근 기자 2015. 5. 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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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SBS '영재발굴단' 방송화면

90년대 아이돌 그룹 R.ef로 활동했던 성대현이 컴백 질문을 받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대현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R.ef의 컴백 여부를 묻는 MC 컬투의 질문에 "멤버 박철우가 활동하자마자 몸살에 걸려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대현은 "아무래도 지금이 30대가 아니라 50대에 활동하다 보니 쉽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사유리는 성대현에게 "가수였냐? 개그맨인 줄 알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성대현은 앞서 지난 4월29일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성대현은 완전체 멤버가 돼 돌아온 R.ef로 무대에 서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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