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재덕, SBS 새 일일 '돌아온 황금복' 출연 확정
2015. 5. 6. 11:30
[연예팀] 배우 선우재덕이 ‘돌아온 황금복’ 출연을 확정 지었다.
5월6일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선우재덕이 SBS 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 출연한다.
이번 드라마에서 선우재덕은 순박하고 여리고, 밥 없이도 살 반듯한 인물인 김경수 역을 맡는다. 극중 김경수는 자신의 희생하면서까지 사랑한 연인 차미연이 18년 만에 다시 나타나 그의 일에 엮이게 되며 이전과는 180도 다른 인물로 변신, 극의 중요한 키와 반전을 쥐게 될 예정이다.
출연을 확정 지은 선우재덕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드라마에서 김경수가 변화돼 가는 과정을 보는 것이 극의 재미를 더할 것 같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드라마가 방영되면 많은 시청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성공과 진실을 찾아가는 통쾌하고 가슴 찡한 인생 역정기를 그린 작품으로 내달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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