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결혼, 과거 예비 신부 언급한 내용 보니 "털털한 성격..내가 참 좋아한다"

2015. 5. 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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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준형 인스타그램
[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god 멤버 박준형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신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준형은 과거 SBS ‘룸메이트’ 출연 당시 여자 친구가 있다고 밝히며 “나하고 성격이 잘 맞는다. 웃음을 아끼지 않는다. 어디 가서 눈치 보지 않고 털털한 성격이다. 그래서 내가 참 좋아한다”고 말하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준형의 예비 신부는 13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1년 6개월여 교제해오고 있으며, 박준형은 지난해 12월 열애설이 불거진 것을 계기로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공개 커플로서 사랑을 키워왔다.

박준형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준형 결혼, 축하드려요”, “박준형 결혼, 예쁘게 잘 사시기를”, “박준형 결혼, 지금 얼마나 행복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일 박준형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박준형이 오는 6월 26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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