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송일국, "삼둥이 먹성? 안 먹으면 바로 치운다"

황성운 2015. 5. 2. 22: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에가중계' 송일국.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송일국이 삼둥이의 먹성 비결을 말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 먹방'에 대해 "(음식을) 안 먹으면 바로 치운다"라고 남다른 방법을 밝혔다.

그는 "대한은 말을 잘 따르는 반면 고집도 있다. 한 번은 밥을 안 먹는다고 해서 두 끼까지 안 준 적이 있다"며 "다음에 밥을 줬더니 미친 듯이 먹더라"고 설명했다. 또 자신만의 육아 비결에 대해 "방송에 나가지 않는 부분도 많은데, 시행착오를 겪고 만들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철인 3종 경기와 유모차 달리기 대회 등 이색 목표를 다시 한 번 언급하기도 했다. 송일국은 "수영할 때 한 명, 사이클 딸 때 한 명, 마라톤 할 때 한 명을 데리고 철인 3종 경기에 나가고 싶다"며 "유모차 달리기도 개최해 보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황성운 기자 jabongdo@사진. KBS2 '연예가중계'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