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차, 잉꼬부부"..최명길·김한길, 꼭 잡은 두 손
2015. 5. 2. 22:20
[Dispatch=송수민기자] 최명길, 김한길 부부가 주말 데이트에 나섰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애정이 돋보였다.
최명길은 2일 저녁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김한길과 함께 주말 데이트에 나선 사진을 올렸다. 여전히 신혼같은 모습으로 봄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였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거리를 거닐었다. 세월이 흘러도 아름다운 최명길의 동안미가 시선을 모았다.
최명길은 두 아들과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도 전했다. "다음엔 어진, 무진과 함께"라는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최명길, 김한길 부부는 지난 1995년 결혼, 슬하에 어진, 무진 군을 두고 있다.
<사진=최명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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