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인도' 엑소 수호 "절 오빠 역할하고 싶다"
2015. 5. 1. 23:19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그룹 엑소(EXO) 수호가 자신의 종교가 불교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두근두근-인도'에서는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의 마지막 취재기가 방송 됐다.
이날 VJ로 변신한 규현은 수호에게 "어떤 역할을 연기하고 싶냐"라고 물었다. 이에 수호는 "모범생이나 교회 오빠는 하고 싶지 않다. 사실 불교다"라며 "성당 오빠 해봤으니깐 절 오빠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수호는 "마지막으로 절에 간 것은 크리스마스다"라며 "모니모니 해도 석가모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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