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학, KBS2 수목 '복면검사' 특별 출연 확정
이슈팀 2015. 4. 30. 16:21
사진= OCN '나쁜 녀석들' 캡처 |
배우 박정학이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최진원 극본, 전산·김용수 연출, ㈜김종학프로덕션 제작)에 특별 출연한다.
드라마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속물검사' 하대철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인 열정 넘치는 감정 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담은 로맨틱 드라마로 각각 주상욱과 김선아가 주연 배우로 결정되며 많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박정학은 극중 전광렬(조상택 역)의 숨겨둔 수하로 차가운 눈빛과 냉정하고 잔혹한 조폭 이장권 역을 맡아 강렬한 악연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학은 OCN '나쁜 녀석들', MBC '엄마가 뭐길래'와 영화 차형사, 타워 등 지상파, 케이블 영화까지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촬영을 앞둔 박정학은 "좋은 기회로 상반기 마지막 기대작 '복면검사'에 특별 출연하게 돼 기쁘다. 4회 출연 동안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 심어줄 수 있도록 큰 존재감을 발휘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5월 방송 예정이다.
이슈팀 ent@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 음식 버리며 울컥”…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15살’ 오유진 지독하게 괴롭힌 60대 男, 결국 집행유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