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이서진, 그리스 궂은 날씨에 '울상'

2015. 4. 2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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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송아란 기자]최지우 이서진

최지우 이서진, 그리스 궂은 날씨에 '울상'

최지우 이서진 소식이 눈길을 끈다.

'꽃보다 할배' 이서진과 최지우가 그리스의 궂은 날씨로 인해 난항을 겪는다.

29일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공식 페이스북에는 "'꽃보다 할배' 6회에서는 '따라리리라리라~ 널 좋아한다고'라고 흥얼거리고픈 그리스의 푸른 섬! 산토리니로 향했으나, 애꿎은 날씨로 난관에 부딪히는 꽃할배 일행들. 그래도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겠죠?"라는 글과 함께 6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는 궂은 날씨로 케이블카는커녕 제대로 여행을 하지 못하는 '꽃할배' 멤버들과 이로 인해 걱정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는 최지우, 이서진의 모습이 담겨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6회는 1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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