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도 '소유보다 사용'이라는 자동차 리스가 증대하고 있다. 특히 저렴한 비용과 편리함이 강조된 중고차 리스, 리스승계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4년 3분기 기준으로 5조 8000억. 국내 자동차리스 실행 실적으로 미뤄보면 자동차를 구매하는 방식에서 임대하는 방식으로 전환되는 현재 추세가 대세로 자리잡음을 짐작할 수 있다. 소유에서 사용의 개념으로 자동차 이용이 변화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개인이 자동차 리스를 하는 이유는 자동차가 부동산과 같이 가치가 오르거나 유지되는 자산이 아닌 구입직후부터 빠른 속도로 가격이 하락하는 소비재이기 때문이다. 똑똑한 소비자라면, 자동차를 위해 초기비용으로 목돈을 지불하고 현금구매나 할부구매를 하는 것보다 매월 저렴한 금액을 지불하고 목돈은 언제 찾아올지 모를 투자기회를 위해 보유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점을 활용한다. 또한 신차 및 중고차 리스, 리스승계는 개인사업자나 법인 사업자에게는 감가상각을 통한 비용처리 방법보다 간단한 방법으로 종합소득세 및 법인세 절감효과가 있어 경비처리 측면에서도 유리한 금융상품이다. 최근에는 더 저렴한 리스료를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게 성능과 이력이 검증된 차량들을 신차 리스료 대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해보고 만기에 인수까지 할 수 있는 중고차리스 상품과 차량의 취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는 획기적인 금융상품도 출시됐다. 리스승계와 오토리스, 중고차리스 금융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리스트레이드 ( www.leasetrade.co.kr ) 에서 국산 전차종 차량, 특히 대형 세단 에쿠스, 제네시스, k9을 신차 리스료 대비 최대 60%까지 저렴하게 중고차리스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차급 수입차 및 국산차를 직거래로 리스승계를 통해 이용하고 만기에 구입할 수 있다. 리스트레이드는 국산차 및 수입차 리스승계 서비스를 10년동안 제공해 왔으며, 자동차 리스상품의 가장 큰 문제점인 해지위약금을 크게 절감하고 안전하게 처리하는 강점을 보유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성능과 이력이 검증된 오토플러스(주)의 인증차량만을 중고차리스로 취급해 리스이용고객의 안전과 편익을 최대한 보장하는 구조다. 한편 리스트레이드( www.leasetrade.co.kr )가 독점계약을 맺은 오토플러스(주)는 '품질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최초로 도입한 기업형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이다. 오토플러스의 지난해 도·소매 중고차 판매물량은 6천 대에 달하며, 연매출 규모는 1천 500억원대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토플러스 신석호 상무(기획실 본부장)는 "캐피탈사에서 리스가 만기돼 공급받는 중고차 물량이 3~4년 이내, 1인 소유자가 운행했던 차량이 80%이상이므로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중고차를 취급하고 있다"면서 "중고차 매매 뿐만 아니라 수익구조의 다변성을 위해 리스트레이드를 통해 중고차 리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반응이 상당이 뜨겁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감 0% 비공감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