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주 병역기피, 입대 논란 속 과거 김무열은 현역 입대..왜?

2015. 4. 2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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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가수 김우주가 징역 1년의 실형을 받은 가운데 과거 배우 김무열의 입대 이유가 새삼 화제다.

지난 2010년 김무열은 '생계유지 곤란'을 이유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김무열은 재조사 과정에서 해당 기간 활동으로 3억 원의 수입을 올린 사실이 알려지며 병역기피 논란에 시달렸다. 조사 결과 김무열은 담당 공무원의 실수로 제2국민역 처분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김무열은 "저지르지도 않은 잘못을 인정하는 게 아니라 받고 싶지 않은 오해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2012년 10월 국방홍보원 소속 홍보지원대원으로 입대해 감탄을 자아냈다.

[배우 윤승아, 김무열. 사진=엘르 화보]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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