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폭투에 홈인하는 최경철

2015. 4. 2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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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박문호 기자 = 28일 오후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 삼성 경기에서 9회초 2사 2,3루 상황, 3루에 있던 LG 최경철이 삼성 투수 임창용의 폭투에 홈인하고 있다. 2015.04.28.

go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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