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마술사' 유혜리 "예능대세 강균성 꼭 만나고싶어"[포토엔]

뉴스엔 2015. 4. 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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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얼짱 마술사 유혜리가 bnt와의 생애 첫 패션 뷰티 화보를 진행했다.

유혜리는 처음 찍는 화보라 잠도 못 자고 왔다고 무대에 오르는 것만큼 설렌다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 조용한 성격의 유혜리는 화보를 찍을 때만큼은 과감한 표정과 포즈를 지으며 무대 위에서 관객들에게 늘 하던 연기와는 사뭇 다른 섬세함을 연출해냈다.

화보 촬영 이후에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차세대 얼짱 마술사에 대한 타이틀 질문에 대해 "여자 마술사가 희소성이 있는 만큼 관심 가져 주시면 좋은 것 같다"며 "예쁘다고 말씀해주시고 그걸로 인해 저를 더 기억해주기 때문에 좋은 애칭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또한 뛰어난 미모와 함께 방송 진출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마술사로서 먼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처음에 방송은 따로 생각해보지 않았다. 사실 성격이 내성적이고 자신감이 없어서 공포증을 극복하는 것이 더 우선이었던 것 같다. 이제는 어느 정도의 자신감을 되찾았기 때문에 더 많은 분야에 도전해보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방송 활동도 꼭 해보고 싶다"라며 방송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재미있는 사람이 좋다. 개그맨 이진호. 요즘에는 강균성씨가 예능 대세더라. 한 번 만나보고 싶다"며 즐거운 웃음을 보였다.

날씬한 몸매 유지 비결로는 "무대에 서야 하기 때문에 몸매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세 끼를 꼬박 챙겨 먹긴 하지만 살이 좀 쪘다 생각이 들면 하루 한 끼 정도만 먹는다. 특히 물을 많이 마신다"라며 다부진 대답을 했다.

처음 하는 인터뷰를 어색해하면서도 진지하게 임하는 21세 예쁜 마술사 유혜리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사진=bnt 제공)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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