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쇼' 은정, 티아라 왕따 사건 해명? "진실 아닌 것 많아"
이혜리 기자 2015. 4. 28. 11:43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걸그룹 티아라 은정이 '4가지쇼'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한다.
8일 방송되는 Mnet '4가지쇼' 시즌2 은정 편에서는 티아라 관련 논란에 대한 입장은 물론, 일상 속 은정의 수더분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역배우로 데뷔 연예계 20년차가 된 은정의 평범한 일상들이 공개된다. 소꿉친구와 부모님 댁을 찾은 깜짝 힐링 여행, 7㎏ 감량 비법인 필라테스 수업 그리고 바쁜 스케쥴 사이 새로이 도전한 꽃꽂이 레슨 등 은정의 인간적인 면모를 조명한다.
은정은 '4가지쇼'와의 인터뷰에서 "방송 출연마다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신경 쓰이는 일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편한 마음으로 임했다"며 눈물을 보이며 "대중이 진실이라고 알고 있는 것 중 진실이 아닌 것이 많다"고 고백했다. 28일 오후 6시 방송.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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