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남다른 쿠튀르 드레스를 선보이는 2015 F/W 드레스 컬렉션, 더레이

월간웨딩 2015. 4. 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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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웨딩21 편집팀]

남다른 감각으로 쿠튀르 드레스를 만드는 더레이의 2015 F/W 신작 드레스 컬렉션.Superb Dress, designed by The Ray

시간이 지날수록 빛나는 가치를 지닌 드레스, 더레이 by 레이앤코(The Ray by RAY & Co.)

▲ 크리스털, 진주, 구슬을 뒤섞어 흩뿌리듯 장식한 스킨 실크 망 드레스. 베일 헤어 장식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웨딩드레스 그룹 '레이앤코'는 디자인 브랜드'아뜰리에레이'와 셀렉트 브랜드'라브리디아', 프리미엄 브라이들 컬렉션 브랜드'더레이'의 통합 컴퍼니다. 오래되어도 가치가 있는, 혹은 오래되어도 새로운'빈티지의 고급스러움'을 지향하며 최상급 와인의 빈티지 라벨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빛을 발하는 드레스를 선보인다.

▲ 프렌치 라셀 레이스를 매치한 H라인 드레스. 왕관 모티프의 우아한 헤어 장식은 벨앤누보.

그중 더레이는 감각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대표 디자이너와 각 분야 전문가들이 디자인부터 제작, 마무리 단계까지 전 과정을 세분화해 드레스를 만들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의 드레스들과 차별화된, 뛰어난 장인 정신을 엿볼 수 있다.

▲ 언밸런스 포인트가 이색적인 도비 실크의 H라인 드레스. 볼륨감 있는 깃털 장식모자는 벨앤누보.

디자인이 무분별하게 획일화되어가면서 변별력을 잃은 웨딩드레스들.그것들의 홍수 속에서 오롯이 빛을 발하며 진심이 담긴 쿠튀르 드레스를 완성하는 것이 더레이의 견고한 철학이다.

매년S/S·F/W 시즌 컬렉션을 통해 새로운 드레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컬렉션마다 디자인 개수를 제한해 디자인의 희소가치까지 생각하는 더레이. 예비 신부의 품격을 더욱 높여줄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다.

▲ 루스 핏 실크 톱과 실크 튤 망의 믹스매치가 돋보이는 볼가운 드레스. 조형적 디자인의 헤어 장식과 브레이슬럿으로 연출한 꽃 모티프 네크리스는 벨앤누보,브레이슬럿으로 연출한 진주 네크리스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 시스루 뷔스티에 위에 독특한 자수가 더해져 멋스러운 오건디 실크 볼가운 드레스. 오버사이즈 깃털 헤어 장식은 벨앤누보.

▲ 보디 라인을 감싸는 느낌의 머메이드라인 드레스. 꼬임 디테일이 특징인 진주 네크리스와 꽃 패치워크가 돋보이는 글로브는 벨앤누보, 길게 늘어뜨린 진주 네크리스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 시스루 뷔스티에 위에 유니크한 비즈를 수놓은 볼가운 드레스. 머리에 쓴 비즈 장식의 화이트 가면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 빈티지 포인트의 미카도 실크 드레스. 러플과 망사 등으로 드라마틱한 멋을 낸 헤어 장식과 로맨틱 무드의 글로브는 벨앤누보.

웨딩드레스 레이앤코(더레이·라브라디아 02 543 7927, 아뜰리에레이 02 3444 7927)헤어 심현섭메이크업 제갈경스타일리스트 곽지아모델 샘담당에디터 주혜선포토그래퍼 에이브릴스튜디오(유창환 02 543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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