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시울 붉어진 이완구 총리
2015. 4. 27. 18:31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27일 오후 이임식을 마친 뒤 총리실 직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정부서울청사를 떠나던 도중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완구 총리의 사표를 전격 수리했다. 2015.4.27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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