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석고부인' 장혜진, '복면가왕' 출연 소감 "오랜만에 즐거운 방송"

2015. 4. 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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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혜진 페이스북
[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가수 장혜진이 MBC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27일 장혜진은 자신의 SNS 계정에 “석고부인! 석고부인으로 가면 쓰고 한 ‘복면가왕’ 방송은 오랜만에 즐거운 방송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방송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것으로, ‘우아한 석고부인’ 가면을 쓰고 있는 장혜진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장혜진은 흰 시스루 치마를 입고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 터.

장혜진은 1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우아한 석고부인’이라는 이름으로 가면을 쓰고 등장해 지나를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지난 26일 방송에서는 이승철의 ‘인연’을 선곡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아쉽게 패배하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가면을 벗은 후 장혜진은 “3라운드까지 오게 될 줄 몰랐다. 영광이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우아한 석고부인’ 장혜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아한 석고부인’ 장혜진, 장혜진이 출연할 줄이야”, “‘우아한 석고부인’ 장혜진, 장혜진 정말 잘했는데”, “‘우아한 석고부인’ 장혜진, ‘복면가왕’ 섭외력도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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