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하트비, 데뷔 무대 앞두고 복면 쓰고 버스킹
2015. 4. 27. 10:19
[헤럴드POP=김은주 기자] 보컬 아이돌 그룹 하트비가 게릴라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27일 하트비 소속사 마블팝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최근 하트비는 서울 홍대와 삼성동 코엑스에서 게릴라 버스킹을 진행하며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게릴라 공연은 공식 데뷔 무대를 앞두고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버스킹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하트비는 본인들의 히트곡 ‘혼잣말’과 오는 5월 발매 예정인 신곡을 최초 공개했다.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 세 곡을 절묘하게 섞은 메들리와 걸 그룹 2NE1의 ‘론니(Lonely)’를 재해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트비는 노래 실력만으로 인정받은 ‘핫루키’답게 복면을 쓰고 등장한 것이다.
하트비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해 ‘선택해줘’와 ‘혼잣말’을 사랑해주신 팬 분들을 위해 깜짝 게릴라 버스킹을 준비했다.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같이 즐겨줘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공연을 끝까지 봐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통해 관객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하트비는 오는 5월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김은주 기자 glor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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