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서진, 과거 소녀시대 써니 광팬 입증..떨린 이유는?

2015. 4. 26. 13: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나비컴, 방송캡처

[헤럴드POP = 이상범 기자]과거 이서진이 소녀시대 써니의 광팬임을 입증하며 보조개를 작렬했다.

2013년도 7월 첫 방송된 tvN 리얼리티예능 '꽃보다 할배'에서는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기 전 준비하는 할배 4인방(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나영석 PD와 기획사 대표의 거짓말에 속았다. 할배 4인방이 아닌 소녀시대 써니와 포미닛 현아와 여행을 가는 것으로 알고 있었던 것.

그는 설렘 가득한 얼굴로 "써니 진짜 좋아해. 솔직히 떨리잖아"라면서 "내 인생에 걸그룹하고 여행가는 게 또 언제 있겠어"라고 연신 웃었다.

꽃보다 할배 이서진 모습에 누리꾼들은 "꽃보다 할배 이서진, 그럴만도 하지" "꽃보다 할배 이서진, 써니 귀엽지" "꽃보다 할배 이서진, 남자는 다 똑같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