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강균성 "예능 대세? 회사가 미친 것 같다"
손효정 입력 2015. 4. 25. 18:20 수정 2015. 4. 25. 18:20
[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강균성이 예능대세임을 입증했다.
25일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설 서유석' 편이 방송 됐다.
강균성은 이날 1시간을 자고 왔다고 하자, MC들은 "'무도' 신경 쓰느라 그런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강균성은 "달리다가 왔다"면서 '런닝맨'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불후의명곡' 스케줄이 먼저 잡혀있었다. 못달릴 것 같다 했는데 그래도 달리자 했다. 저때문에 스케줄이 새벽으로 앞당겨졌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예능 대세로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강균성은 "회사가 미친 것 같다", "똑바로해"라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부활, 노을(강균성, 전우성), 정인, 럼블피쉬, 황치열, B1A4 산들, 송소희 등이 출연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 2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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