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상설공연 '아리울 스토리' 25일 개막

2015. 4. 2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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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새만금 바다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새만금 상설공연 '아리울 스토리'가 오는 25일 막을 올린다.

이 공연은 당일 새만금 신시도의 상설공연장에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1월 8일까지 7개월간 계속된다.

바다 위의 만리장성으로 불리는 새만금 방조제에서 펼쳐지는 '아리울 스토리'는 새만금지역을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새만금개발청과 전북도가 주관하는 행사로 새만금 인근의 신화 등 지역적 스토리를 재구성해 창작한 작품이다.

이미 그동안의 공연을 통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고 올 1월에는 서울 용산아트홀 공연에서 객석 점유율 93.9%를 얻는 등 호평을 받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입체적인 무대 장치와 출연자들의 다채로운 의상의 화려함이 공연의 품격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lc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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