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설화 담은 '아리울 스토리' 25일 개막
[한겨레] 새만금상설무대서 7개월 대장정
새만금 상설공연 <아리울 스토리>가 25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1월8일까지 약 7개월간 대장정을 펼친다.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 상설공연추진단이 주관하는 이 공연은 전북 부안군에 내려오는 설화 개양할미 등 지역적 스토리를 재구성해 창작한 작품이다. 아리울은 새만금을 세계적 명품사업으로 홍보하려고 선정한 새만금의 별칭이다. 지난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고 올해 1월에는 서울 용산아트홀에서 공연을 선보여 객석 점유율 93.9%를 기록했다. 올해는 무대·의상·음악에서 변화를 주고 역동성을 강화했다.
<아리울 스토리>는 이상적 세상을 꿈꾸는 땅의 부족 '호족'과 평화를 숭상하는 바다의 부족 '용족' 간의 쟁투와 화합을 통해 새로운 희망의 땅(아리울)을 창조해 가는 과정을 판타지로 엮어냈다. 안무가 김충한씨가 연출·안무를 담당하고, 작곡가 김태근씨가 음악을 맡았다.
새만금방조제(2호) 주변의 새만금상설공연장 아리울예술창고에서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2시30분에 공연한다. 관람료는 2만원이다. (063)283-8398.
박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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