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준수 'FC MEN 축구단', 제주특별자치도 자선축구대회 개최

2015. 4. 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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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홍동희 기자]XIA준수(본명 김준수)가 이끄는 'FC MEN 축구단'이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에서 자선축구대회를 개최한다.

한류스타로 구성되어있는 'FC MEN 축구단'은 오는 5월 17일 오후 3시 제주서귀포월드컵 경기장에서 자선축구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지난 2011년에 창단한 'FC MEN 축구단'은 국내외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을 위한 자선 경기를 개최해 오고 있다.

'FC MEN 축구단'은 단장을 맡고 있는 JYJ의 김준수를 중심으로, 인피니트 남우현, 지창욱, 이완, B1A4 바로, 비스트 이기광ㆍ윤두준, 2AM 임슬옹ㆍ정진운, 박건형 등이 소속돼 있다.

본 경기는 무료입장이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협회가 후원한다.

한편 최근 총 7개 도시 16회 공연이라는 '아시아 투어 대장정'을 마친 XIA준수는 오는 6월 개막하는 뮤지컬 '데스노트'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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