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역투 펼치는 권혁

2015. 4. 2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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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백승철 기자] 2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7회말 권혁이 역투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가 좌완 영건을 앞세웠다. 한화는 LG와 시즌 5차전에서 유창식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유창식은 올 시즌 5경기 14⅔이닝을 소화하며 0승 1패 평균자책점 7.98로 부진하다. 2014시즌에도 초반에 순항했으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4승 4패 평균자책점 4.14에 그쳤다. 그러나 유창식은 LG를 상대로는 유독 강했다. LG전 통산성적 18경기 75⅔이닝 8승 1패 평균자책점 3.45 승률 88.9%를 찍고 있다. 통산 16승 중 반이 LG와 맞붙은 경기에서 나왔다.

반면 LG는 2년차 좌완 파이어볼러 임지섭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임지섭은 올 시즌 4경기 20⅔이닝을 소화하며 1승 0패 평균자책점 3.48을 올리고 있다. 한화와는 통산 첫 맞대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임지섭이 상승세를 이어갈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양 팀은 시즌 전적 2승 2패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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