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공현주, 자전거 인증샷 “오늘은 지구의 날”

2015. 4. 22. 11: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 공현주 웨이보

[헤럴드 리뷰스타=김해리 기자] ‘순정에 반하다’ 공현주가 자전거 인증샷을 공개했다.

4월 22일(오늘), ‘지구의 날’을 맞아 공현주는 자신의 웨이보에 "생활속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날로 병들어가는 지구를 되살리는 큰 힘이 되는 것 다들 잘 아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현주는 선글라스에서 레깅스까지 시크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타고 있다. 특히 공현주는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평소 자전거로 다져진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오늘은 '지구의 날'이구나”, “공현주 말처럼 환경사랑은 생활 속 작은 실천들이 중요한 듯”, “공현주 굴욕없는 레깅스 몸매”, "나도 공현주처럼 자전거 타기 동참해야지", "오늘은 지구의 날이니까 나도 뭔가를 해야겠다" 등의 반응이다.

'지구의 날'은 1969년 1월,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인근에서 원유 10만 배럴이 인근 바다를 오염시킨 것을 계기로 선포되었으며 매년 184개국 이상의 나라와 약 5만여 개 단체, 약 5억 명 이상의 시민들이 지구의 날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공현주는 환경부 에너지캠페인 '온(溫) 맵시' 공익 광고와 물사랑 공익 광고 모델로 활동했으며, 어린이텃밭정원 조성을 위한 자선 행사를 여는 등 녹색 생활 실천에 앞장서 '에코천사'라는 닉네임을 얻은 바 았다.

한편 공현주는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극본 유희경, 연출 지영수)에서 냉철한 기업 사냥꾼 '한지현'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