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실업자 증가..저축은행 등 무직자대출 문의 늘어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졸 실업자 수가 50만명을 넘어서 올 1월과 2월보다 크게 늘었다. 지난 2014년 3월의 46만명, 2013년 3월의 42만명 보다 크게 증가해 관련 통계가 처음 작성된 1999년 이래 가장 많은 수치이다.

대졸 실업자가 늘어난 것은 대졸자 수가 늘어난 점도 있지만 최근 대학 진학률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어 단순히 졸업자가 많아진 것으로만 원인으로 돌릴 수는 없다. 한 경제 연구원은 대졸자 취업난은 노동시장의 부조화와 잠재력 저하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무직인 청년계층이 늘어나면서 생활비 및 취업준비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자금마련을 위한 무직자 대출상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문제는 안정적인 직장과 수입이 없어 1금융 시중은행의 대출상품 이용이 어렵다는 점이다.

무분별한 대출 진행으로 불법대출의 피해사례도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 무직자대출, 100만원대출, 무직자소액대출, 소액대출쉬운곳, 무직자대출가능한곳, 제2금융권대출, 저축은행대출, 여성무직자대출 등을 찾는 이들은 제2금융권 저축은행 수탁법인을 이용할 수도 있다.

저축은행 수탁법인 ㈜아이머니가 운영하는 인터넷 대출사이트 땡큐론도 취업자금대출 청년대출, 대환, 추가대출 등을 소득이나 직장이 불안정한 졸업생, 무직자도 이용 가능한 제도권내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땡큐론의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군미필대출, 무상담, 무서류대출에 대한 문의가 많은데 정식 등록된 대출상품 이용을 위해선 공인인증서 등 최소한의 서류는 필수이며 정식등록 상담원을 통해 자격조건 및 금리, 이자, 한도 등을 정확히 확인 후 대출 진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땡큐론(http://www.thankyouloan.co.kr)은 인터넷과 전화상담을 통해 24시간 대출신청이 가능하며 이미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경우도 전환, 추가, 대환대출이 가능하다. 1600 - 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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