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과거 핑클 시절 회상 "안티팬 담임선생님에게 전화한 적도.."
유주연 인턴기자 입력 2015. 4. 22. 06:01 수정 2015. 4. 22. 06:01
힐링캠프 성유리
<힐링캠프> 성유리가 핑클 시절 안티 팬에게 복수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배우 정려원과 성유리가 함께 힐링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와 정려원은 과거 걸그룹 시절을 회상했다.
성유리는 "어딜가나 욕을 먹었다. 여고생들은 우리를 다 싫어했다. 여고생은 그냥 날 싫어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교복 입은 학생들 만나면 움찔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유리는 핑클이 안티팬에게 복수한 이야기를 했다. 성유리는 "미용실 앞에서 '언니 진짜 팬이예요' 하면서 사진이 든 선물을 주는데 열어보니 눈이 파여있었다"고 말했다.
성유리는 "그 안티팬을 잠깐 우리 밴에 태웠다. 우리(핑클) 넷이서 '너 왜 이랬냐, 학교 어디냐'고 묻고 담임선생님에게 전화해 학생이 이런 행동을 했다고 말했다. 다시는 그런 행동을 못하도록 복수를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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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연 인턴기자 mjhjk1004@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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