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정주연, 여고생 시절 공개 '모태미인 입증'

2015. 4. 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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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정주연이 실제 고등학생 시절과 변함없는 교복 싱크로율을 선보였다.21일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영화 '스물'에서 연기자 지망생 은혜로 분해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은 정주연의 교복 사진을 공개합니다! 실제 19살 증명사진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교복 싱크로율! 동안 외모와 광채피부는 이때부터였나요?"라는 글과 함께 정주연의 교복사진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에는 정주연의 실제 고등학교 졸업사진과 영화 '스물' 현장 스틸컷이 담겨 있다. 세월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고등학생 시절 모습과 똑같은 외모를 뽐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복 맵시 또한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등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정주연은 영화 '스물'에서 김우빈(차치호 역)의 썸녀이자 야망 가득한 연기 지망생 은혜 역을 맡아, 신선한 마스크와 몰입도 높은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정주연은 차기작 선정에 고심 중이다.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사진 = 정주연 ⓒ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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