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선희, 법조계 성골 연기…KBS2 ‘복면검사’ 합류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황선희가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 출연한다.
황선희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21일 이 같이 밝히며 “황선희가 ‘복면검사’에 일류대학과 연수원을 우등으로 졸업한 검사 ‘서리나’ 역을 연기한다”고 덧붙였다. 황선희는 ‘복면검사’를 통해 지난해 종영한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드라마에서 황선희는 현 법무장관의 딸인 법조계 ‘성골’ 서리나로 분해 날카로운 지성과 우아한 외모를 겸비한 ‘완벽녀’를 선보인다. 또한 극 중 사법연수원 동기인 대철(주상욱)의 사건에 깊숙이 관여하며 든든한 조력자로서 활약한다.
황선희는 소속사를 통해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 “정의의 편에 선 서리나의 활약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께 통쾌함을 전하고 싶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황선희는 2011년 SBS 드라마 ‘싸인’으로 데뷔, SBS ‘시티헌터’, KBS2 ‘난폭한 로맨스’, KBS2 ‘사랑아 사랑아’, SBS ‘주군의 태양’,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선보였다.
황선희의 차기작 ‘복면검사’는 현재 방송 중인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이어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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