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희 "유세윤, 평소 생각이 깊고 신중하다"

김진석 2015. 4. 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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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배우로 전향한 허태희가 유세윤을 두둔했다.

허태희는 20일 공개된 bnt 화보 및 인터뷰에서 "유세윤은 평소에 생각이 매우 깊고 신중하다. 그런 많은 생각들이 순발력있게 나오니 재미있는 것 같다. 반면 조세호 씨는 밖에서 말이 더 많다. 그런 차이가 있다"고 말햇다.

그는 "일일극 '내 딸 꽃님이'라는 작품을 할 때 상대역이 조민수 선배님이었다"며 고마웠던 시절을 떠올리며 "원래 호텔경영학과에 진학하고 싶었다. 하지만 공부했던 것에 비해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다. 중·고등학교에 다니면서 환경 자체가 연극영화과에 대한 꿈 자체를 꾸지 못하는 환경이었다. 그러다가 실기 2주를 남겨두고 준비를 해서 경희대, 서울예전, 국민대 세 군데의 연극영화과에 다 합격했다"고 덧붙였다.

허태희는 벌써 10년차 연기자. 드라마·영화에 이어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까지 못하는 게 없는 허태희는 영어학원을 3년째, 중국어 학원을 1년 넘게 다니고 일주일에 3번 이상은 트레이닝 센터에서 운동을 하는 노력파 배우다. 다음에는 춤을 배우고 인테리어와 패션 공부도 할 계획이라는 만능중의 만능으로 거듭나는 배우 허태희가 이번에는 패션 화보를 통해 자신의 또 다른 끼를 마음껏 보여줬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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