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 '비타민' 새 안방마님
2015. 4. 20. 16:06
[헤럴드POP=윤성희 기자]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KBS2 건강 버라이어티 '비타민'의 새 진행자로 나섰다.
'비타민' 제작진은 20일 "그동안 이휘재, 박은영, 은지원 3MC 체제로 이루어졌던 '비타민'은 5월 개편을 맞아 이휘재, 정지원 아나운서 2MC 체제로 바뀌게 됐다"고 밝혔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도전 골든벨', '가족의 품격 풀 하우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선보였고 브라질 월드컵 진행을 통해 건강한 이미지를 알린 바 있다.
새롭게 바뀌는 '비타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스타와 스타의 부모님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알맞은 건강 진단을 받는 과정을 공개함으로써,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새로워진 '비타민'은 5월 초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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