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하는 인보길 대표이사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샘터빌딩에서 열린 도서출판 기파랑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인보길 뉴데일리 대표이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기파랑은 안병훈 전 조선일보 대표이사 부사장이 2005년 4월 설립한 출판사로 '삼국유사'에 수록된 신라 시대 향가 '찬기파랑가'의 주인공 '기파랑'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우에노 역 공원 출구', '남로당',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생애', '항일 민족 언론인 양기탁', '자유·민주·보수의 길' 등을 펴냈다. 20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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