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장수상회' 박근형 로맨스 연기, 뜨거운 감동"

문완식 기자 2015. 4. 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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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배우 이상엽(왼쪽)과 박근형

배우 이상엽이 영화 '장수상회' 속 대선배 박근형의 연기에 대해 감동을 나타냈다.

이상엽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박근형 선생님의 명불허전 존재감! 57년 관록이 묻어나는 황혼 로맨스 명연기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감동을 받았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여러분도 봄 향기 가득한 4월의 주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하고 행복한 영화 '장수상회'로 힐링 타임 가져보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과 박근형은 마치 친부자처럼 서로 닮은 듯 다정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실제 MBC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부자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지난해 tvN '꽃보다 할배' 촬영을 위해 스페인을 방문했던 박근형은 이상엽을 위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구단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선물하는 것으로 이상엽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상엽은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남자주인공 장현도 역을 맡아 연기 중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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